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 창단하여 지난 28년간 ‘한국발레의 창작과 대중화’를 모토로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선보이며, ‘100여 편의 창작발레 레퍼토리 보유’와 ‘한국 최초 창작발레 역수출’, 상주단체라는 형태와 단어를 만들어 내는 등 문화예술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민간발레단으로 성장했습니다.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열정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고전발레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모던 및 컨템퍼러리 발레까지 폭넓은 안무를 활용한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트렌드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노숙인과 함께하는 <홈리스 발레교육>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도 앞장서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본질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오며 한국 창작발레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