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출범한 마포문화재단은 지난 13년간 지역민과 소통하며 마포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예술적으로는 새로운 시도와 가치를 존중하며
지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누리고 경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고, 건강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생활체육 시설과 사회공헌을 통한 체육복지를 위해 집중 해 왔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지역민들이 항상 최고 수준의 문화적 경험과 교육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마포문화재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은 물론 창의적인 교육 확대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생활체육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대극장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향후 관객들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마포문화재단이 국내를 대표하는 지역문화재단으로 발전 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저희 재단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기대와 힘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행복한 소통 공간,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문화재단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송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