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로고

언어 변경, 로그인 영역

로고 메인

로고

언어 변경, 로그인 영역

닫기 이미지닫기

본문

M-PAT 2018

M-PAT 2018

  • 명칭

    제3회 M-PAT 클래식 음악 축제
  • 축제주제

    마포, 클래식에 물들다 'City in the Classic'
  • 약칭

    M-PAT 2018
  • 축제일정

    2018년 9월 5일(수) ~ 10월 26일(금)
  • 장소

    마포아트센터,상암월드컵공원수변무대, 게스트하우스, 라이브 클럽 등 마포구 전역
  • 주최 및 주관

    마포문화재단, 마포구
마포의 가을밤을 수놓을 50일의 클래식 향연!
50일간 마포구 전역에서 오케스트라, 앙상블, 오페라 등 70여 회 클래식 음악회 개최,
클래식 아티스트 500여 명 참여

글로벌 클래식으로 여는
품격있는 마포의
문화관광 트렌드!

2015년 마포공연예술관광페스티벌(영문명: Mapo Performing Arts & Tourism Festival, M-PAT)로 시작한 축제는
2017년 두 번째 축제를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인 M-PAT 클래식음악축제가 되었다. 클래식 장르는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화적 세계 공통 언어로, 기존에 음악과 향토문화, 다원예술 및 방송예술을 콘텐츠로 하는 마포구의 축제 장르를 보다 풍성하게 하는데 기여하였다.
더불어 순수 예술 장르인 클래식으로 표현되는 다양한 문화적 향연들을 축제를 통해 보다 대중적으로 구현 해내어 클래식 음악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루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제3회 M-PAT 클래식음악축제는 마포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160만 시대를 맞아 축제를 통해 마포라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래 관광객 방문지인 홍대 주변 롤링홀, 하나투어 브이홀, 웨스트브릿지 등 라이브공연장과 파크애비뉴, 한강, 벙크게스트하우스를 클래식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과거 석유를 비축하던 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문화비축기지를 통해 스페셜팸투어를 개최하여 마포구 관광 패러다임을 쇼핑 위주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예술 체험형 관광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자 한다. 2018 제3회 M-PAT 클래식음악축제에서는 공연예술을 통한 관광 브랜드 창출을 위해 EG 셔틀버스와의 연계 및 호텔-오페라
패키지 상품, 인센티브 패키지, 서울국제트래블마트 등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등 국내 관광 상품과 결합하는 한편, 게스트하우스연합회, 호텔 대표자협의회, 마포구 관광 안내소 및 각국 대사관과 재한외국인연합회 등 외국인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였다.

상암월드컵공원 수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제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

사랑의 묘약 공연 사진

2018 제3회 M-PAT 클래식음악축제는 전년에 이어 상암월드컵공원 수변 특설무대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야외 오페라를 제작하였다.
2017년 오페라 <카르멘>을 기획, 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에는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 ‘가에타노도니제티(Gaetano Donizetti)의 대표작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희극적 요소가 가미된 해피엔딩 극으로,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Una furtivalagrima)’이 대표곡이다.
이번 제작 오페라는 국내를 대표하는 두 명의 젊은 예술가가 지휘봉을 잡는다. 먼저, 원작에 대한 깊고 성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오페라 연출가인 ‘정선영’이 연출을 맡았고, 미국 신시내티음악대학 출신으로
2015년 제6회 블루 다뉴브 국제 오페라 지휘 콩쿨 1위에 빛나는 젊은 지휘자인 ‘조정현’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건우, 이재욱, 박하나, 이정은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는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석양의 낭만과 함께하는 야외 오페라를 선사할 것이다.

사랑의 묘약 연출, 지휘 및 성악가 사진

총 48개 클래식 예술단체,
439명의 아티스트,
총 70회 공연의
도심 속 대형
클래식 음악축제

제3회 M-PAT 클래식음악축제는 총 48개 클래식 단체와 439명의 아티스트가 총 7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하는
대규모 도심 속 클래식음악축제로 기획되었다. 더불어 전액 국비 지원금과 관광기금 등 외부 재원을 유치하여
진행되는 축제이기에 축제를 바라보는 지역 외부의 기대도 만만치 않다.
2018 제3회 M-PAT 클래식음악축제는 마포구의 다양한 장소를 축제를 통해 재발견하고,
쇼핑과 음식 위주의 마포구 관광 패러다임을 공연과 축제로 전환하는 한편, 미래의 클래식 꿈나무를 양성하는
고품격 클래식 프로그램 기획과 더불어 마포구 전역에서 울려퍼지는 클래식의 감동을 통해 마포구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해외 관광객에게는 품격있는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하여 글로벌 예술문화도시 마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