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합창단」은 문화의 다양성과 자율성의 조화속에 이 시대가 원하는 생활문화예술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포구 16개 동을 거점화하여 2017년 20개 합창 커뮤니티, 55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마포문화재단은 합창단에게 안정적 연습 공간 제공은 물론 지휘자 및 반주자 등 지도강사의 운영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연습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도강사의 소양 교육을 목적으로
분기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단원에게는 커뮤니티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실리적인 실력 배양을 위해 예술감독이
직접 연습 현장을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의합창단」은 합창 커뮤니티 활동은 물론 관내외 축제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공헌을 통한
자아실현 기회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습니다.